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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퇴출 후 충격으로 바지 속에 손 넣다 빼 '냠냠'했던 호날두의 새 행보가 공개됐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자격으로 월드컵에 출전했던 호날두의 최근 행보가 공개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경기 중 뜻밖의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호날두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포르투갈 국가대표 자격으로 월드컵에 출전한 호날두가 경기 중 바지 속에 무언갈 꺼내 먹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가 시작됐다.


이날 포르투갈은 3-2로 승리하며 조 1위를 거머쥐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그중 호날두가 총 4개의 슈팅을 시도해 최다 기록을 세우면서 통산 월드컵 18차례 경기에서 8번째 골을 기록하게 됐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SNS에서 화제가 된 건 호날두의 경기력이 아닌 그의 '행동'이었다.


호날두는 경기 도중 자신의 바지 앞부분에 손을 넣어 뭔가를 꺼낸 뒤, 입으로 가져가 '냠냠' 먹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SNS서 화제가 된 영상... "주머니에서 뭘 꺼내는 거야?"


아무도 예상치 못한 행동에 전 세계 팬들은 해당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자 일부 팬들은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에너지바 등 간식을 먹은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외신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포르투갈 축구 협회는 호날두의 행동을 보고 "호날두는 껌을 씹고 있었을 뿐"이라며 해명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맨유 퇴출한 뒤, 호날두 '차기 행선지'에 쏠리는 관심... "역제안 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호날두에게 2억 5000만 유로(한화 3467억 원) '이상'의 연봉을 책정한 바 있지만, 그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호날두에게 '원하는 금액을 말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영국 '미러' 외신이 보도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알 힐랄은 지난 여름, 호날두에게 3억 파운드(한화 약 4846억 원)의 제안을 해 이슈를 받은 클럽이다.


앞서 호날두는 제안을 고려하고 있지만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과거 알 나스르는 이천수가 뛰었고, 현재는 김진수의 소속팀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