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독일은 애교 수준"...월드컵 경기 중 가장 비참했다는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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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우승 후보들...이변 속출하는 카타르 월드컵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벌써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던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아라비아에 2-1로 역전패를 당했다.


전차군단 독일 역시 일본에 2-1로 패하며 한국에 이어 또다시 아시아 국가에 발목을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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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이변은 과거 브라질이 겪었던 참사에 비하면 귀여워 보일 수 있는 수준이다.


2014년 당시 개최국이었던 브라질은 준결승에서 미네이랑 경기장으로 독일을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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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 바라던 브라질 팬들을 기다리던 참혹한 결과


64년 만에 자국에서 월드컵을 치렀던 브라질의 열기는 그야말로 미친 수준이었으며 팬들의 기대 또한 어느 때보다 높았다.


하지만 브라질 팬들의 기대는 경기가 시작된 지 불과 10분 만에 산산조각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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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토마스 뮐러는 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클로제, 크로스까지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전을 무려 5-0으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2골을 추가로 내주며 홈 경기에서 무려 7-1 대패를 당했다. 홈이자 4강전에서 역사에 남을 대패를 당한 브라질의 팬들은 충격으로 머리를 감싸 안으며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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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겨진 미네이랑의 비극


경기가 끝난 후 브라질의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는 "브라질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길 원했지만 불운하게도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라며 "정말 브라질 축구팬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결국 이날은 '미네이랑의 비극'으로 불리며 브라질 사람들에게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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