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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뛰던 손흥민 내내 불편하게 만들었던 '이것', 결국 교체됩니다

손흥민이 다가오는 가나와의 2차전에서는 보다 경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뉴스1


부상 투혼 펼치던 손흥민을 거슬리게 만들었던 완장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손흥민이 다가오는 가나와의 2차전에서는 보다 경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4일 우루과이와의 H조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당초 팬들은 얼굴 보호를 위해 착용한 마스크가 경기력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손흥민의 신경을 쓰이게 만든 것은 마스크뿐 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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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장으로 출전한 손흥민은 왼쪽 팔에 주장 완장을 착용했다.


하지만 주장 완장이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으면서 경기 도중 수차례 흘러내리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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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 손에 쥔 채로 결정적 슈팅 날리기도


이로 인해 손흥민은 경기 도중 주장 완장을 바꿔달라고 요청했지만 바꾼 완장도 문제는 마찬가지였다.


특히 결정적인 슈팅 기회에서 손흥민은 흘러내린 완장을 손에 쥔 채로 슈팅을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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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만으로도 집중이 힘든 손흥민은 주장 완장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경기를 뛰어야만 했던 것이다.


다행히 오는 2차전에서는 FIFA가 새로 제작한 주장 완장이 제공될 예정으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를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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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만난 손흥민 "괜찮다" 반복하며 팬들 안심시켜


한편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은 "나만 마스크를 쓰는 게 아니다. 다른 선수들도 마스크를 쓰고 경기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나만 특별한 상황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맞으면 맞는 거다. 축구를 하다 보면 맞기도 하고 때리기도 한다. 내가 경합을 안 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두려움은 없었다"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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