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로 떡상한 아들 조규성에게 잘생긴 얼굴 물려준 아빠가 당부하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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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서 데뷔전 치른 '조규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2022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조규성이 경기력 외에도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조규성은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에서 9번 배달을 달고 후반 29분에 교체 투입됐다.


추가시간 7분까지 약 '23분'만 활약한 그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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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경기에 투입되자마자 강력한 슈팅을 날렸고, 후반 44분엔 끈질긴 수비로 '경고'조치 받기도 했다.


조규성의 인기는 그가 교체로 들어가기 직전 중계 화면에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 시작됐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2만여 명에 불과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6일 현재 58만 명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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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대거 유입해... "다양한 언어로 사랑고백받기도"


그의 꽃미남 비주얼과 실력에 반한 축구 팬들은 국적을 가리지 않았다.


조규성의 SNS 댓글에는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해외 팬들이 다양한 언어로 하트를 보내며 응원하고 있다.


스포츠 서울에 따르면 지난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조규성의 부모는 조규성의 인기 상승에 대해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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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부모님... "축구 실력으로 떠야 하는데 외모로 떠"


아버지 조재환(59)씨는 "사실 상상도 못했다"며 "축구 실력으로 떠야 하는데 외모로 떴다. 그래도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어머니 정은수(54)씨는 "한국에서 메시지가 엄청나게 온다"면서 "지난해 대표팀에 선발된 후 제 휴대폰에 아들 이름이 '월드 스타 규성'으로 저장했다. 실제로 그 정도는 아니지만 바람이 이뤄진 것 같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진짜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게 느껴진다"고 연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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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가 진행된 지난 24일, 두 사람은 조규성만큼 긴장되는 하루를 보냈다.


정은수씨는 "원래 아들이 페널티킥 자는 것도 못 보는데, 경고를 받을 땐 가슴이 철렁했다"며 "골을 넣었으면 좋았을 거란 아쉬움도 있지만 팀이 좋은 경기를 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려한 외모로 조규성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자, 경기 직후 한 취재진은 조규성에게 "(인기로 인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는 것 아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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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조규성은 "안 그래도 경기 후 선수들이 그 이야기를 하더라"며 웃어 보였다.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는 0 대 0 '무승부'로 끝이 났다.


하지만 무승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경기력만큼은 가히 최고였다.


상대팀인 우루과이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대단했다"고 높이 평가할 정도로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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