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한국 승무패 다 맞힌 영국 축구해설가...한국vs가나 예측은

인사이트크리스 서튼 / BT Sports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일본이 독일을 2대1로 이길 것이라 예측했던 영국 축구해설가.


한국vs우루과이의 '승무패'까지 맞히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펼쳐지는 강팀 간 경기도 족집게로 맞히는 그가 '한국vs가나' 경기에 예측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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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현지 시간) BBC 축구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예측 결과를 내놨다.


서튼은 앞서 한국vs우루과이 경기를 예측하면서 "우루과이 베테랑 수아레스와 카바니가 한국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한국이 점유율로 경기를 컨트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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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지만 공격에서 날카로움이 부족하다"라며 1대1 무승부를 예측했다.


스코어는 틀렸지만 경기 양상과 승무패를 정확하게 맞혔다. 한국은 공격에서 다소 세밀함이 떨어졌지만, 점유율에서 밀리지 않으며 우루과이를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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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은 한국vs가나 경기에 대해서는 "한국은 16강 진출을 위해 가나를 이겨야만 한다고 생각할 테지만, 아주 아슬아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가나의 H조 2차전은 1-0으로 한국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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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문어'로 떠오른 그의 예측력이 맞아들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서튼은 조별리그 H조 2차전의 또 다른 경기인 '포르투갈vs우루과이' 경기도 예측했다. 그는 무승부로 예측했다. 이유는 '느낌'이 오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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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0대0 상황은 잘 예측하지 않는 편이지만 느낌이 온다"라며 "만약 호날두가 그라운드에 드러눕고 심판이 속아버린다면 페널티킥으로 승부가 결정될 수도 있겠지만, 부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과 가나의 경기는 오는 28일(월) 밤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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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우루과이와 경기를 펼쳤던 바로 그 경기장이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29일 새벽 4시에 펼쳐진다. 


한편 크리스 서튼은 과거 앨런 시어러와 함께 'SAS 콤비'를 이루며 블랙번 로버스의 EPL 우승을 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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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콤비는 지금의 '손케 듀오(손흐민&해리 케인)' 과거의 램파드&드록바 콤비와 함께 EPL 역대 최고의 콤비로 꼽힌다. 


1997-98시즌에는 EPL 득점왕에도 올랐다.  


인사이트좌측이 앨런 시어러, 우측이 크리스 서튼 /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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