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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하다 옐로카드 받은 벤투 감독...안정환, 이 장면에 '혼잣말' 딱걸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옐로 카드를 내미는 심판을 본 MBC 안정환 해설위원이 짧은 한마디를 내뱉었다.

인사이트MBC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첫경기에서 옐로 카드를 받았다.


스텝이 그것도 감독이 경고를 받는 일은 드문 일인데, 벤투 감독은 '사실상' 자진해서 경고를 받았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주심을 맡은 클레망 튀르팽(프랑스) 심판이 계속 한국에 불리한 판정을 하고 급기야 선수 보호 노력조차 하지 않자, 이를 막기 위해 거칠게 항의하다 받은 것이다.


경고를 받을 정도로 과한 제스처를 취하지 않았음에도 이뤄진 심판의 판정에 결국 MBC 월드컵 해설위원 안정환이 극대노 해버렸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지난 24일(한국 시간) 한국은 카타르 알 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대0으로 비겼다.


경기 내내 심판의 판정은 한국에 다소 불리하게 내려지고는 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MBC


전반 내내 그랬고 후반에도 마찬가지였다. 급기야 후분, 정우영이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하던 중 터치를 먼저 했음에도 심판은 한국 반칙을 불렀다.


그러자 벤투 감독은 손을 벌쩍 들고 강하게 항의했다. 벤투 감독의 강한 항의에 심판은 결국 옐로 카드를 꺼냈다.


우루과이 선수들의 거친 파울에는 가만히 있던 그가, 자신을 향해 항의가 들어오자 권위를 강조하는 경고를 꺼내든 것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이를 본 안정환은 "그냥 한 장 받아요"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옆에 함께 있던 김성주 캐스터는 실소를 터뜨릴 뿐이었다.


한편 한국과 우루과이는 사이좋게 승점 1점을 나눠가지며 H조 공동 2위에 올랐다.


인사이트뉴스1


해당 경기 후 펼쳐진 포르투갈 vs 가나 경기에서 포르투갈이 3대2 승리를 거뒀다. 포르투갈은 승점 3점을 얻어 조별리그 H조의 선두 자리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오는 28일 우루과이와 H조 2차전을 치르고, 같은 날 가나는 한국과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