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 막아 승리 지켜낸 뒤 여자친구에게 뛰어가 청혼 키스한 골키퍼

인사이트티보 쿠르투아 / GettyimagesKorea


FIFA 랭킹 2위 벨기에, 힘겨운 승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FIFA 랭킹 2위' 벨기에가 41위 캐나다에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2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벨기에는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F조 조별리그 1차전 캐나다와 경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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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벨기에는 F조 약체로 꼽히는 캐나다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벨기에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없었다면 F조 최강의 체면을 더 구길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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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수호신 쿠르투아


벨기에는 전반 7분 실점 위기를 맞았다. 캐나다 뷰캐넌이 슈팅한 공이 수비하던 벨기에의 카라스코의 왼팔에 맞으면서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을 선언했고, 판독 결과 페널티킥으로 인정됐다.



캐나다의 유망주 알폰소 데이비스가 키커로 나섰지만, 벨기에에는 수호신 쿠르투아가 있었다.


쿠르투아는 상대의 '수'를 완벽하게 읽고 오른쪽으로 몸을 날려 완벽하게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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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승리 후 쿠르투아가 한 행동


쿠르투아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관중석으로 향했다. 그리곤 약혼녀 미셸 게르지그와 뜨겁게 포옹하며 키스했다.


쿠르투아는 지난 6월 이스라엘 출신의 패션모델인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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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요트 위에서 여자친구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프러포즈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쿠르투아는 지금의 약혼녀를 만나기 전까지 파란만장한 연애사를 보냈다. 과거 벨기에 대표팀 동료인 케빈 더 브라이너의 연인인 캐롤라인과 외도를 한 적이 있다.


이 사건으로 쿠르투아는 더 브라이너와 주먹다짐을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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