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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서 '실력+외모' 뽐내며 여심 저격 중인 '월드컵 미남' 선수 5人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미남 선수 5명을 꼽아봤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고 팬들이 열광한다. 


물론 축구를 뜨겁게 만드는 건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와 팀웍이겠지만, 때로는 땀에 젖은 외모로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간지럽히기도 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는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그라운드 위, 또는 TV 앞에 안게 하는 선수들도 있다. 


여기서는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미남 선수 5명을 꼽아봤다. 끝까지 보고 난 후에 이들의 인스타그램을 검색하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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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지루 /GettyimagesKorea


올리비에 지루


은골로 캉테와 폴 포그바의 부상과 카림 벤제마의 이탈로 우려를 사던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의 월드컵 첫경기를 4-1 대승으로 이끈 선수, 바로 올리비에 지루다. 


지루는 이날 2골을 기록하며 프랑스 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지루는 A매치 51득점을 기록하며 프랑스 국가대표 최다골 기록인 티에리 앙리와 타이 기록을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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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지루 /GettyimagesKoreaGettyimagesKorea


지루의 외모는 이미 유명하다. 


미국 여성들이 뽑은 가장 핫한 프리미어리거 1위로 꼽히기도 했다. 프랑스 게이 잡지가 선정한 리그앙에서 가장 섹시한 선수 등 남녀를 가리지 않고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몸으로 사랑받고 있다. 


인사이트케빈 트랍 / GettyimagesKorea


케빈 트랍


2010년대 독일의 3대 골키퍼라 하면 노이어와 테어슈테겐, 그리고 케빈트랍을 꼽았다.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선방을 해낸다. 


공중볼 처리, 캐칭, 펀칭, 롱 스로인 등 키포들의 기본 소양은 물론이고 발을 이용한 풋 세이브 능력도 좋다. 2021-22 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주면서 한지 플릭 감독의 선택을 받아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게 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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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트랍 / GettyimagesKorea


그는 잘생긴 외모로도 유명하다. 독일 데이트 어플이 조사한 '같이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축구선수'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마츠 훔멜스였다. 


트랍의 여자친구는 세계적인 브라질리언 모델인 이자벨 굴라르로 지난 2018년 7월 5일 약혼을 발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마르코스 요렌테 /GettyimagesKorea


마르코스 요렌테


레알 마드리드 CF 유소년 팀을 거친 성골 유스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는 스페인의 미드필더로 참가했다. 


지난 2018-19 시즌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서 카세미루의 공백을 완전히 메꾸며 수비형 미드필더로 진가를 발휘하더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에는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윙어로 활약하는 중이다. 


인사이트마르코스 요렌테 /GettyimagesKorea


전형적인 금발벽안의 미남으로 아틀레티코에서는 마리오 에르모소와 야니크 카라스코와 함께 3대 꽃미남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미소년의 이미지와 달리 매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지니고 있으며 키도 준수해 어느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기로 유명하다. 


인사이트파울로 디발라 / GettyimagesKorea


파울로 디발라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는 유벤투스에서 7년 동안 1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서 2019년 코파 아메리카 3위에 공헌한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현재는 AS로마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최근 부상의 여파로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벤치에 앉아 있었다. 


인사이트파울로 디발라 / GettyimagesKorea


디발라는 축구 실력과 더불어 외모로 주목을 끄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전문 모델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 탓에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5천만 명이 넘는다. 


현재 아르헨티나 출신의 가수 겸 모델인 오리아나 사바티니와 열애 중이며, 현재는 토리노에서 함께 동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시몬 키예르 / GettyimagesKorea


시몬 키예르


덴마크의 주장이다. 현재는 AC 밀란에서 센터백으로 뛰고 있으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덴마크의 레전드 선수이기도 하다. 


덴마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중 한 명으로 190cm대의 큰 신장과 단단한 피지컬을 앞세워 지상과 공중 경합에서 터프한 수비를 보여준다. 


인사이트시몬 키예르 / GettyimagesKorea


월드컵에서는 덥수룩하게 기른 수염과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왔는데도 그라운드에서 돋보이는 외모를 선보였다. 


특히 유망주 때는 배우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1-22시즌 AC 밀란의 셔츠 마킹 순위에서 센터백임에도 즐라탄과 테오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홍석천인 본인 스타일이라고 밝힌 선수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