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명 긴 팀이 승리하고 있다"...한국 축구 팬들이 카타르 월드컵 행복회로 돌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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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중동에서 개최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열기가 뜨겁다.


이번 월드컵에는 예상치 못한 이변들이 일어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월드컵 역사 사상 최초로 첫 경기에서 개최국이 패배하는 일이 있어났으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인 아르헨티나를 꺾는 대이변이 이렁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국가명이 긴 팀이 우승하고 있다"라는 설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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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지금까지 있었던 경기 중에서 국가명의 글자 수가 더 긴 나라들이 우승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먼저 지난 21일 있었던 조별리그 A조 카타르 vs 에콰도르에서도 국가명이 더 긴 에콰도르가 승리했다.


조별리그 B조 잉글랜드와 이란의 경기에서도 국가 명이 더 긴 잉글랜드가 6: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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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열린 경기에서도 세네갈과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도 국가 명이 긴 네덜란드가 세네갈을 0:2로 이겼다.


이번 월드컵 최대 이변으로 꼽히는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도 국가명이 훨씬 긴 사우디아라비아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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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 국가대표팀은 오는 24일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 팬들은 우리나라 국가 영어 공식 명칭이 리퍼블릭 오브 코리아(Republic of Korea)이기 때문에 우리가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포털사이트에 표기돼있는 '대한민국'을 '리퍼블릭 오브 코리아'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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