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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가 복장 불량이라고 강제 퇴근시켰습니다...여러분이 옷 상태 한 번 봐주세요"

자동차 판매원으로 일하는 여직원이 직장 상사로부터 괴롭힘당했다며 억울해했다.

인사이트TikTok 'yingfromchina'


자동차 판매점에서 일하는 女직원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자동차 판매점에서 판매원으로 일하는 여직원이 직장 상사로부터 괴롭힘당했다며 억울해했다.


그녀는 직장 상사가 복장 불량이라면서 강제 퇴근시켰는데, 무엇이 잘못됐는지 모르겠다고 호소했다.


인사이트TikTok 'yingfromchina'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자동차 판매점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의 사연을 전했다.


중국에서 이주해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잉(Ying)은 최근 직장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TikTok 'yingfromchina'


"여러분, 제 복장이 이상한가요?"


잉은 자신이 직장에 입고 간 '출근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체크무늬가 그려진 티셔츠와 갈색 반바지, 검은색 블레이저와 흰색 운동화를 신었다.


인사이트아래는 잉의 평소 복장 / TikTok 'yingfromchina'


잉은 "직장 상사가 제 옷 상태가 불량하다면서 강제로 퇴근시켰다"며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너무 이해되지 않는다. 매우 평범하게 입었는데,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인사이트TikTok 'yingfromchina'


잉의 복장을 본 누리꾼 반응


잉의 '출근룩'을 본 누리꾼은 저마다 다른 생각을 전했다.


일부는 "판매원으로서 적절하지 않은 의상 같아 보이긴 한다"며 "짧은 바지나 운동화는 맞지 않는다"고 했다.


인사이트TikTok 'yingfromchina'


또 다른 이들은 "직장 상사가 괴롭힌 게 맞는 거 같다"며 "의상은 매우 평범해 보인다"고 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약 1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