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전 메시의 득점 본 '세리머니 장인' 이승우, 이렇게 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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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위원 변신한 이승우의 남다른 시선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카타르 월드컵에서 해설 위원으로 변신한 이승우가 바르셀로나 선배 메시를 디스(?) 했다.


지난 22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승우는 박지성 해설 위원,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이날 경기의 해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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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0분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잡았다. 선취골을 기록한 메시는 선수들과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다.


메시의 골을 지켜본 이승우는 "메시 선수에게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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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선취골 세리머니 본 이승우가 내린 평가


이승우는 "슈퍼스타들의 세리머니는 호날두 선수의 '호우', 박지성 선수의 '산책', 손흥민의 '찰칵'처럼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메시의) 세리머니가 축구의 신치고는 좀 밋밋하다"라며 "맘 같아서는 제가 '갈까말까' 메시지로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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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경기력이 아닌 세리머니를 분석하는 이승우의 해설에 누리꾼들은 "역시 세리머니 장인다운 평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승우는 과거 유명한 '갈까말까' 세리머니를 비롯해 K리그에서도 매번 색다른 댄스 세리머니를 펼치며 '세리머니 장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신의 주요 분야에서 메시를 냉정하게 디스(?)한 이승우의 드립에 누리꾼들은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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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아르헨티나, 사우디에 충격 역전패


한편 이날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23일을 공휴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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