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cm' 남성과 처음 잠자리 갖는 여자들이 침대 위에서 보인 2가지 반응
너무 큰 성기 때문에 고민인 남성이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질 때 듣는 말 2개를 공개했다.
성기가 커서 고민인 남성이 털어놓은 잠자리 한 여자들 반응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성기가 너무 커서 여자들이 성관계 거부해요"
남다른 성기 크기 때문에 고민인 남성이 매번 잠자리가 '복권'과도 같다고 설명했다.
팬티를 벗는 순간, 여성들이 딱 2가지 반응을 보여 '복불복'을 하는 느낌이라는 것이다.
26cm 성기 처음 본 여성들이 잠자리 전 하는 말 2가지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Catdumb)은 평소 성기 길이가 9.5인치(24.13cm)인 남성이 잠자리에서 여성들에게 듣는 말 2가지를 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최근 '채널4'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My Massive C*ck'에 출연한 남성 조(Joe)이다.
조는 성기가 너무 큰 탓에 일상 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털어놓으며 음경 축소 수술을 고민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로 조가 밝힌 그의 성기 크기는 평소 길이가 24.13cm로 발기가 되면 10.5인치(26.67cm)까지 커진다.
뿐만 아니라 그는 굵기도 남달라 발기 전 기준으로 자신의 팔뚝보다 더 두껍다며 무려 7인치(17.78cm)라고 털어놨다.
조는 "큰 성기가 고민이라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잘 못하는데, 사실 매번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복권 당첨을 확인하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그가 밝힌 바에 따르면 성관계 직전 성기를 본 여성들은 대부분 2가지 반응으로 나뉜다.
너무 커서 아플 것 같다며 관계를 갖기 힘들 것 같다고 거부하는 여성들과 큰 사람과 해보는 게 늘 궁금했다며 놀라워 하는 여성들이다.
조는 "성관계를 할 때마다 상대 여성이 만족스러워 하거나 불행해 하거나 둘 중 하나라는 사실이 슬프다"며 "성기가 크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조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발기를 하지 않아도 겉으로 티가 나는 성기 때문에 면접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