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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 제 결혼식에 정확히 이렇게 입고 온다고 합니다"

결혼식 하객 패션 에티켓의 룰을 모두 깨버린 한 모델의 하객 패션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인사이트TikTok 'laceyjadechristie'


최악의 하객패션...한 모델이 공개한 하객 패션 누리꾼들 사이서 논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소중한 친구 혹은 가족 친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는 결혼식에서도 하객으로서 꼭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하객 패션'이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보다 눈에 띄는 옷, 특히 여성 하객의 경우 신부의 웨딩드레스와 같은 색인 하얀 색 옷을 입으면 안 된다는 건 너무나 기본적인 에티켓이다.


그런데 여기 결혼식 하객 패션 에티켓의 룰을 모두 깨버린 한 모델의 하객 패션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Tok 'laceyjadechristie'


하객 패션의 에티켓을 깬 하얀색 드레스...심한 노출까지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모델의 파격적인 하객 패션을 공개했다.


모델 레이시 제이드 크리스티는 친구 결혼식에 입고 갈 옷이라며 하객 패션을 자신의 틱톡 계정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지 못 했다.


하객 패션에서 가장 기본인 "흰색드레스를 입으면 안 된다"라는 상식을 깨버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Tok 'laceyjadechristie'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었다. 하얀색 드레스는 가슴 부분이 파여 있어 있었다.


아무리 봐도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는 적절하지 않은 드레스였다. 파격적인 드레스에 그녀는 컬러풀한 네일로 포인트까지 주겠다고 했다.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은 레이시를 향한 비난의 댓글이 쏟아졌다.


"너무 민폐 하객 패션이다", "내가 본 최악의 하객 패션", "친구와 손절하고 싶어서 일부러 이런 옷을 입고 가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