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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데뷔전서 첫 골 넣은 19살 영국 훈남 축구선수의 정체 (+하이라이트 영상)

월드컵 데뷔전을 치르는 19살 훈남 축구선수가 아시아의 강호 이란을 상대로 첫 골에 성공했다.

인사이트왼쪽이 주드 벨링엄 / GettyimagesKorea


잉글랜드 첫 골, 케인 아닌 19살 벨링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월드컵 데뷔전을 치르는 19살 훈남 축구선수가 아시아의 강호 이란을 상대로 첫 골에 성공했다.


5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을 꿈꾸는 잉글랜드는 이란을 대파하고 상쾌하게 출발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지난 21일(현지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경기가 열렸다.


잉글랜드는 선제골 주드 벨링엄, 멀티골 부카요 사카 등의 활약에 앞세워 이란을 6-2로 꺾었다.


인사이트왼쪽이 주드 벨링엄 / GettyimagesKorea


2003년생 신성 주드 벨링엄


잉글랜드 승리의 중심에는 2003년생 막내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있었다.


주드 벨링엄은 이란의 압박 수비를 이겨내고 전반 35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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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루크 쇼의 크로스를 정확하게 머리로 받아내며 생애 첫 월드컵의 첫 경기에서 골 맛을 봤다.


주드 벨링엄은 골뿐만 아니라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 등 탁월한 능력과 체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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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 가장 높은 몸값 기록


주드 벨링엄은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가치는 무려 2억 200만 유로(한화 약 2,820억 원)다. 레알 마드리드 등의 빅클럽이 벨링엄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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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이후 "주드 벨링엄의 몸값이 숨 쉬듯이 올라가고 있다", "이제 잉글랜드 중원의 보스가 됐으니 2억 파운드(약 3200억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잉글랜드가 우승까지 간다면 주드 벨링엄의 몸값과 이적료는 세계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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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A GOAL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