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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입고 응원하는 모습 공개돼 '월드컵 여신'으로 인기 떡상한 여성 (+사진)

브라질 국기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돼 'SNS 여신'이 된 여성이 있다.

인사이트VTV


월드컵 응원하는 모습 공개돼 '월드컵 여신'된 여성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브라질 국기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돼 'SNS 여신'이 된 여성이 있다.


우연히 포착된 이 모습은 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월드컵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인사이트오른쪽이 까오 투 트랑 / VTV


지난 2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얀(Yan)은 '월드컵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베트남 여성을 소개했다.


베트남 방송 'VTV'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해 32개국을 대표하는 팬들과 함께 특집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VTV


브라질 대표팀 응원하는 여성의 정체


SNS에서는 브라질 대표팀을 응원하는 소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성은 2001년생 까오 투 트랑(Cao Thu Trang)이다. 현재 인쇄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Cao Trang'


방송에서 브라질 대표로 등장한 까오 투 트랑은 아름답고 눈부신 외모로 '월드컵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모델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자연스러운 표정과 자세가 돋보였다.


인사이트Facebook 'Cao Trang'


'월드컵 여신'으로 인기 떡상한 까오 투 트랑


까오 투 트랑은 방송에 나간 직후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그녀는 11학년 때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 단편 영화 촬영 등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인사이트Facebook 'Cao Trang'


지금까진 팬들이 엄청 많지 않았지만, 방송 출연 직후 팔로워가 10만 명 이상 늘었다고 알려졌다.


팬들은 "방송 보는데 당신밖에 안 보이더라", "걸그룹 센터급 비주얼 가졌다", "유니폼이 제일 잘 어울리는 여자" 등의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Cao T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