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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골키퍼, 전반 20분 만에 '코 출혈+뇌진탕'으로 쓰러져 교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B조 1차전 잉글랜드-이란 경기에서 이란의 골키퍼 베이란반드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이란 대표팀 골키퍼, 전반 7분 만에 부상으로 쓰러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사상 첫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이란이 잉글랜드와의 조별 리그 1차전에서 0-3으로 전반을 끝냈다.


이런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는 이란의 골키퍼 베이란반드가 뇌진탕 증세를 보이다 들것에 실려 나갔다.


21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칼리파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B조 잉글랜드와 이란의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7분, 아찔한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베이란반드, 정면충돌로 호세이니와 교체


잉글랜드의 주장 해리 케인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막으려던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Alireza Beiranvand)가 같은 팀 수비수 마지드 호세이니(Majid Hosseini)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코피를 흘리며 쓰러진 베이란반드는 고통스러운지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약 6분여 동안 일어나지 못하던 베이란반드는 8분간 의료진의 조치를 받고 다시 경기를 뛰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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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하지만 2분 뒤 베이란반드는 다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결국 전반 19분 세컨드 골키퍼 호세인 호세이니가 교체 투입됐다.


베이란반드는 강한 충돌에 코뼈 골절뿐만 아니라 뇌진탕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14분의 추가시간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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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3-0으로 전반 앞서


잉글랜드는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앞서나가고 있다.


전반 35분, 벨링엄이 쇼가 올려준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43분, 사카가 추가 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케인의 어시스트를 받은 스털링의 골이 이어졌다.


결국 전반은 잉글랜드가 3-0으로 앞서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