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벤투호에 데려오고 싶다"고 한 이천수...그 이유가 흥미롭습니다 (+영상)

인사이트YouTube '리춘수 [이천수]'


이천수 "벤투호에는 송종국이 필요해"...이유는 3가지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카타르 월드컵, 우리나라가 경기를 치르는 일이 불과 3일밖에 남지 않았다.


2002년 강렬했던 월드컵의 잔상이 남아서일까. 축구 팬들은 물론, 축구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이번 월드컵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이천수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리춘수 [이천수]'


지난 9월 23일 유튜브 '리춘수[이천수]'에 "2002 맴버 중 딱 한 명만 벤투호로 데려올 수 있다면"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천수는 2002년 선수 중 벤투호에 데려오고 싶은 선수로 '송종국'을 뽑았다.


이천수는 송종국을 뽑은 이유로 크게 3가지를 꼽았다.


인사이트YouTube '리춘수 [이천수]'


공격도 할 줄 아는 수비수...힘과 자신감 넘쳐


첫 번쨰는 '공격형 수비수'였기 때문이다.


이천수에 따르면, 축구는 숫자 우위가 중요하다. 축구 경기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 자신이 맡은 포지션을 포함해 그라운드 곳곳을 누빌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그런데 2002년 당시 송종국은 그걸 해내는 선수였다. 송종국은 강철 체력을 바탕으로 공격 진영과 수비 진영을 빠르게 넘나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리춘수 [이천수]'


두 번째는 '힘과 자신감'이다. 이천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송중기의 컨디션이 '최고'였다고 강조했다.


당시 송종국은 힘이면 힘, 자신감이면 자신감 뭐 하나 빼놓을 게 없이 기량이 넘치는 선수였다고 회상했다.


인사이트YouTube '리춘수 [이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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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의 별명은 '피구 지우개'...레전드 축구선수도 압살할 정도의 실력


세 번째는 '검증된 실력'이다. 이천수는 앞서 언급한 이유를 토대로 포르투갈 전 당시 송종국이 레전드 축구선수인 '피구'를 훌륭히 막아냈다고 칭찬했다.


실제 포르투갈 전 당시 송종국의 별명은 '피구 지우개'였다. 레전드 축구선수인 피구를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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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피구가 한 발언도 주목받았다. 피구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이 한국과 만나서 2대 0으로 이길 것"이라고 강조 한 바 있다.


한편 송종국은 벤투호에 대해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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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은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석세스'에 나와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갈 확률은 10% 채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벤투호에 필요한 사람은 2002년 당시 박지성 선수다"며 "솔직히 우리나라가 16강에 간다는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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