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OOO 닮았다던데"...러브캐처 여출이 직접 밝힌 닮은꼴에 MC들 난리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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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인 발리' 선공개 영상 공개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역대급 연애 리얼리티라 불리던 심리 추리 게임 '러브캐처'가 시즌 4로 돌아온다.

서울을 배경으로 한 도시 테마에 이어 이번엔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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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역대 최고 제작비와 새롭게 도입한 룰로 단장했다는 '러브캐처 인 발리'.

세계 최고의 휴양지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져 연애 과몰입을 유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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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닮은꼴 여자 출연진 등장

지난 16일 공개된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 선공개 영상에는 여자 출연진 중 마지막으로 황수지가 등장했다.

황수지는 "첫인상은 새침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이성한테 대시를 많이 받는 편"이라고 자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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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외모나 분위기가 (아이브) 장원영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설명했다.

황수지는 매력 포인트를 묻는 말에 "하나만 말해야 하나"며 당당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녀는 매력 포인트로 "얼굴과 몸매"라고 말하며 "눈빛?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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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출연진 황수지를 본 패널들의 반응

VCR로 황수지의 인터뷰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깜짝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다.

패널들은 "장원영님 느낌이 있다", "공주님 같다", "고개를 계속 이런 식으로(45도 각도) 하신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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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지는 남자 출연자들과의 첫 만남에서 새침하고 예쁜 표정을 유지했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이 예쁜 걸 아는 것 같은 표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러브캐처 인 발리'는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심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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