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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차이 무려 55cm 나는 커플이 사람들에게 매일 듣는 '19금' 질문

두 사람은 엄청난 키 차이에도 만족하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인사이트SWNS


정반대에 끌려 키 차이 55cm 극복한 커플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자신과 정반대의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끌린다는 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성격, 외모 모든게 다르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이유는 서로를 보완해 준다는 믿음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여기 한 커플도 반대되는 매력에 이끌려 연인이 됐다고 한다.


인사이트SWNS


두 사람은 모든게 다 잘 맞는다고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이들에게 항상 똑같은 질문을 한다고 한다.


1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무려 55cm의 키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브룩 도스틸리오(Brooke Dostillio, 25)와 그녀의 남자친구 딜런 페인터(Dylan Painter, 24)의 사연을 소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rookedostillio'


서로의 키 단점 보완하며 3년째 연애 중인 커플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1월, 데이트 어플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됐다.


딜런의 키는 무려 207cm, 브룩의 키는 152cm였지만 처음 만난 순간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렸다고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rookedostillio'


연인이 된 후에도 브룩은 키 차이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그녀는 "내가 부엌이나 옷장 위에 있는 물건을 꺼낼 수 없을 때 남자친구가 있으면 쉽게 얻을 수 있고, 무언가 침대 아래에 떨어지면 내가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첫 키스도 남달랐다고 한다. 브룩은 "앉아서 키스를 했다"며 "키스를 하려면 딜런이 거의 엎드려야 하는 수준이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painter42'


"성 생활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보인 반응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두 사람의 성 생활에도 엄청난 궁금증을 가졌다.


많은 이들이 '두 사람 성관계는 어떻게 하냐', '할 수 있긴 하냐' 등의 질문을 했다.


브룩은 이와 관련해 "키 차이가 성 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ikTok 'brookedostillio'


한편 과거 국내의 한 소셜 데이팅 서비스가 20세 이상 미혼남녀 797명(남440명·여357명)을 대상으로 '연애와 키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남성이 희망하는 여성의 키는 평균 162cm였으며, 여성은 178cm인 남성을 바라고 있었다.


'선호하는 이성의 키'를 묻는 질문에 남성은 '161~165cm'(59.1%)를 가장 선호하는 듯 보였다. 이어 '156~160cm'(25.2%), '166~170cm'(12%) 등의 순으로 전체 평균 162cm를 기록했다.


인사이트TikTok 'brookedostillio'


여성 응답자는 '176~180cm'(68.3%)인 남성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171~175cm'와 '181~185cm'가 각각 14.6%를 차지했다.


'남녀의 이상적인 키 차이'에서는 남성의 경우 여성의 머리가 자신의 눈 정도에 오는 '10cm 차이'(37.3%)를 가장 완벽하다고 답한 반면 여성은 자신의 머리가 남성의 코에 닿는 '15cm 차이'(44%)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답하는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