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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1명 더 늘었습니다...20대 내국인 여성 사망

이태원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내국인 1명이 사망했다.

인사이트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 뉴스1


이태원 사고로 내국인 1명 사망...총 158명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이태원에 모인 수많은 인파가 유례없는 압사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전체 사망자는 158명으로 늘었다.


지난 13일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8명으로 전날 대비 1명 증가했다.


인사이트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출동한 구급대원 / 뉴스1


특별재난지역 선포된 용산구...희생자 위해 다각도로 지원 중


추가된 사망자는 20대 내국인 여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여성의 사망으로 부상자는 전날 대비 1명 줄어든 196명(중상 31명, 경상 165명)이 됐다. 중상자 중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이는 10명이다.


정부는 이태원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을 가동하고 있으며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참사 희생자들과 부상자들에게는 구호금 등이 지급되고 있다. 이외에도 피해자들을 위한 심리상담과 장례절차 안내, 유실물 전달 등을 지원 중이다.


인사이트지난달 30일 이태원 사고 현장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 / 뉴스1


더불어 정부는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의 재난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이번 참사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던 재난 보고체계 등을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다음 주 중에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TF(태스크포스)'를 발족하고 오는 14일부터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인사이트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 / 뉴스1


특수본, "수사 범위 확대해 나갈 것"


한편 이태원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지금까지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입건한 피의자 7명을 입건했다.


이임재 전 서울용산경찰서장을 비롯해 류미진 서울경찰청 전 인사교육과장(총경), 용산경찰서 정보과장, 정보계장 등 경찰 관계자들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해밀톤호텔 대표 등이다.


정보계장인 정모 경감은 지난 11일 숨진 채 발견돼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정보계장 사망을 두고 경찰 내부에서는 수사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윗선'이 아닌 '아랫선'에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특수본은 "확정된 사실관계를 토대로 빠른 시일 내 수사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