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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랄랄라" 인기 애니 스머프·무민 주제곡 부른 가수 별세...향년 87세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귀에 콕콕 박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가 하늘의 별이 됐다.

인사이트YouTube 'Gonethorian2'


인기 애니 '스머프' 노래 만든 가수 별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랄랄라~ 랄랄라~~"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귀에 콕콕 박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가 하늘의 별이 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The Sun)은 추억 속 애니메이션 '스머프'의 주제곡을 부른 네덜란드 싱어송라이터 피에르 카트너(Pierre Kartner)가 87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1600곡 넘게 작곡한 피에르 카트너, 인기 애니 '무민' 오프닝곡도 만들어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피에르 카트너는 지난 1977년부터 2005년까지 만화 시리즈에 삽입되는 곡 작업을 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귀 호강을 시켜줬다.


특히 피에르 카트너는 데뷔 히트곡은 'The Smurf Song'으로 1978년 영국 파트에서 2위를 차지, 전 세계적으로 앨범 1700만 장이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스머프 송 외에도 다수의 만화 주제가를 작곡한 피에르는 인기 애니메이션 '무민'에 삽입된 곡으로 다시 한 번 인생의 절정을 맞았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지금까지 피에르가 작곡한 곡은 1600곡이 넘으며 이중 127개 곡을 골드 레코드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음악을 향한 열정과 남다른 재능으로 수많은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 피에르는 8살 때 지역 축제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이후 1960년대 백만 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한 밴드 Corry & de Rekels의 멤버로 활약했다.


지난 11일 피에르는 아내 애니와 아들 월터를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났다.


인사이트YouTube 'Televisienostalgie'


YouTube 'Televisienostalgie'


YouTube 'Gonethoria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