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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주인공 지우, 25년 만에 드디어 '챔피언' 등극...그런데 슬픈 소식도 있습니다

25년 동안 기다려온 지우의 승리에 팬들은 기뻐하면서도 다가올 슬픈 일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인사이트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 주인공 지우, 25년 만에 챔피언 등극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주인공 지우가 드디어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25년 동안 기다려온 지우의 승리에 팬들은 기뻐하면서도 다가올 슬픈 일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일본에서 방송된 포켓몬스터w 132화에서는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경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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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은 포켓몬 배틀의 최강자를 결정하는 대회로, 전국의 트레이너들이 참가하는 포켓몬 리그 상위 리그다.


이번 리그에는 단델을 비롯해 신오 지방 챔피언 난천, 호연 지방 챔피언 성호, 관동·성도 지방 챔피언 목호, 칼로스 지방 챔피언 카르네, 알랭, 하나 지방 챔피언 아이리스 등 각 지방 리그의 챔피언급 실력을 가진 트레이너가 집결했다.


이날 지우는 알로라 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참여해 1경기에서는 성호, 2경기에서는 난천을 쓰러트리고 결승에서 '무패의 왕자'이자 가라르 지방의 챔피언인 단델과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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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몽과 피카츄의 대결...최종 승리는?


결승전에서 단델은 최종 포켓몬으로 리자몽을 내놨고, 지우는 피카츄를 앞세워 경기를 치렀다.


리자몽과 피카츄가 공격을 주고 받던 그때, 리자몽의 불대문자를 정통으로 맞은 피카츄가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정신을 잃어가던 피카츄. 그때 꼬부기, 이상해씨, 버터플, 피죤투 등 1기에서 부터 함께했던 포켓몬 친구들이 꿈 속에 나와 응원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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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가까스로 깨어난 피카츄는 폭발적인 힘으로 마침내 리자몽을 쓰러뜨리고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25년 만에 챔피언십으로 1인자 자리에 오른 지우의 근성에 많은 팬들이 감동했다.


실제로 일본 시부야 번화가 전광판에는 지우의 승리를 축하하는 영상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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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의 챔피언 등극...은퇴 암시?


그러나 지우의 승리는 이별이 다가왔음을 암시하기도 한다. 


포켓몬스터 일본 공식 사이트에는 지우에 대한 설명으로 '포켓몬 배틀 최강을 목표로 하는 10세의 소년'이라고 나와있다. 


이에 이번 챔피언십 우승으로 지우는 목표를 이룬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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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우의 승리와 동시에 일본 트위터에는 '지우 은퇴', '주인공 교체' 등이 실시간 키워드 인기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이후 시리즈에서 지우가 등장할 지 알려진 바 없어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