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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열도 재활용하는 보일러?"...혁신적인 기술로 '가스비 폭탄' 막아주는 린나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가스비를 줄일 수 있는 보일러를 알아보자.

인사이트린나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요즘, 집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은 바로 '보일러'다.


하지만 보일러를 틀기 전 '혹시나 가스비 폭탄을 맞는 거 아닐까'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 '혁신적인 기술'로 가스비 걱정을 덜어주는 보일러가 있다고 한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가스비를 줄일 수 있는 보일러를 알아보자.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일반 보일러의 난방 원리


보일러는 옛날의 온돌처럼 물을 끓여 고열로 실내를 따듯하게 해주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120℃ 이상의 배기가스가 배출되면서 열손실 및 환경 오염을 일으킨다.


또한 과도한 가스비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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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보일러의 난방 원리


그렇다면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와 어떤 점이 다를까.


친환경 보일러는 열 교환기를 추가하여 고열을 바로 배출하지 않고 한번 더 재활용한다.


린나이는 대표적인 친환경 보일러로 알려져 있다.


린나이 친환경 보일러는 열교환기 2개 모두 스테인레스인데다, 열교환기 내 물 통로가 무수히 많은 육각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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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친환경 보일러'의 장점1. 친환경 효과


린나이 친환경 보일러는 린나이만의 혁신적인 콘덴싱 기술로 92%의 고효율을 내 친환경적이다.


린나이 친환경 보일러를 사용하기만 해도 자사 보일러 대비 미세먼지(질소산화물)가 최대 79% 감소되고 일산화탄소가 최대 78%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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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친환경 보일러'의 장점2. 가스비 절약(보일러 재테크)


또한 친환경 보일러를 쓰는 것 만으로 열손실을 줄여 일반 보일러보다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


린나이 친환경 보일러의 경우 일반 보일러 대비 최대 28.4%의 가스비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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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예를 들어 1년 1,620시간(가스비 약 150만 원) 사용했다고 가정 했을 때 최대 43만 원이 절약되는 셈이다.


여기에 린나이만의 기능 '절약모드'를 누르면 최대 14%의 가스비가 한번 더 절감된다고 한다.


* 출처 : 에너지관리공단, 2011, 에너지라벨링제도

* Nm3 당 670원, 34평, 20,000kcal/h 기준(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준 사용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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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친환경 보일러'의 장점3. 스마트 컨트롤


린나이 친환경 보일러는 어플 '린나이 스마트 링크'를 통해서도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외출부터 스마트 예약, 난방 제어 등 언제 어디서나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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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금


게다가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 또는 교체하면 설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보일러 1대당 일반 가구는 10만 원, 저소득층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시·군·구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