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엄마 미소 짓게 하는 예의 바른 꼬마 (사진)

via 경기경찰 / Facebook

 

경찰 누나에게 배꼽 인사를 하는 한 꼬마 아이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1일 경기경찰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동두천 경찰서에 견학을 온 한 꼬마 아이와 경찰관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꼬마 아이가 코가 땅에 닿을 정도로 예의 바르게 배꼽 인사를 하고 있고 이에 경찰 누나가 허리를 낮추며 화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꼬마 아이의 90도 인사가 너무 귀여웠던지 경찰 누나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는 도중에도 얼굴에 미소를 가득 띠고 있었다.

 

경찰 누나와 꼬마 아이의 따뜻한 인사를 접한 이들은 "아기도 귀엽지만 경찰 누나도 귀여우시다", "역시 동방예의지국이다"며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via 경기경찰 / Facebook​

 

정연성 기자 yeons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