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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할아버지가 포르쉐 긁고 수리비 걱정에 바닥에 주저앉자 차주가 한 행동

전 폐지를 줍는 한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그만 주차된 포르쉐에 흠집을 내자 차주가 보인 반응이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The paper


자전거 타고 가다 포르쉐 긁은 폐지 줍는 할아버지, 수리비 걱정에 주저 안자 차주는 이렇게 행동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포르쉐, 람보르기니, 벤틀리 같은 수입차들은 그 가격만큼이나 수리비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유명하다.


가끔 고급 수입차와 접촉 사고를 냈다가 비싼 수리비 때문에 전 재산을 날릴 뻔했다는 아찔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얼마 전 폐지를 줍는 한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그만 주차된 포르쉐에 흠집을 내는 일이 발생했다.


수리비가 비쌀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할아버지는 막막함에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자 차주가 한 행동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he Paper


긁은 자동차가 포르쉐라는 사실에 주저 앉은 할아버지


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더페이퍼는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가 포르쉐를 긁고 바닥에 주저 앉아 수리비 걱정을 한 사연과 차주가 한 행동에 많은 누리꾼들이 박수를 보낸 소식을 전했다.


중국 구이린시 공창현에 사는 한 할아버지는 나뭇가지를 실은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지나다 그만 주차된 차량을 긁고 말았다.


자전거에서 내린 할아버지는 생각보다 흠집이 많이 난 차량을 보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자신이 긁은 차량이 비싼 포르쉐라는 사실에 놀라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폐지를 주워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할아버지에게 포르쉐의 수리비는 너무나 감당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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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he Paper


주변 행인들마저 감동 시킨 차주의 행동


많은 사람들은 포르쉐 차주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했다. 곧 이어진 차주의 행동에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차주는 바닥에 주저앉은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할아버지 괜찮아요. 수리비 내지 않으셔도 돼요"라고 말했다. 오히려 할아버지가 다치지 않았는지 걱정을 하며 "다음부터 자전거 타실 때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할아버지는 연신 차주를 향해 손을 모으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포르쉐의 수리비는 약 10000위안(한화 약 190만 9,400 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포르쉐 차주의 친절함과 관대함은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