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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노란색 대신 빨간색 입힌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빨간색 레모나'가 나와 눈길을 끈다.

via 경남제약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빨간색 레모나'가 나와 눈길을 끈다.

 

1일 경남제약은 "크리스마스 한정판 '김수현의 레모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레모나의 상징 컬러인 노란색 대신 빨간색으로 출시됐다. 이는 레모나가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다른 색으로 나온 사례라 소장가치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판매처와 출시일을 문의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레모나가 빨간색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레모나 출시 이후 가장 파격적인 시도가 될 것이며 소비자들에게 레모나가 한층 더 젊고 새롭게 느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판매되는 '김수현의 레모나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전국의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의 드럭스토어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