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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연금으로 700억 받는 여가수...13살 연하 남친과 데이트하는 모습 포착됐다

크리스마스 캐럴 연금으로 700억을 번 여가수가 13살 연하 남친과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Dailymail


크리스마스 캐럴 연금으로 700억 번 여가수...13살 연하 남친과 데이트 하는 모습 포착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특정 계절 혹은 시기마다 꼭 흘러나오는 대박 시즌송으로 평생 먹고 살 만큼의 부를 축적하는 유명 가수들이 있다.


매년 봄이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오르는 '벚꽃 엔딩'라는 메가 히트곡을 가진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 역시 어머어머한 저작권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


이를 두고 많은 이들은 '벛꽃 연금'이라고 할 정도다.


봄에 버스커버스커의 '벛꽃 연금'있다면 크리스마스에는 '캐럴 연금'으로 무려 700억을 벌어들이는 여가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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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Dailymail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수 머라이어 캐리...13살 연하 남친과 애정전선에 문제 없어


얼마 전 이 여가수가 13살 연하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다.


크리스마스 연금으로 거머쥔 부와 최근 연하남의 사랑까지 쟁취한 레전드 여가수의 정체는 바로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욕에서 머라이어 캐리가 13세 연하 남자친구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라는 메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이 노래는 매년 크리스마스면 가장 1순위로 떠오르는 캐럴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Dailymail


몸에 착 달라붙는 검은색 드레스 입고 전성기 시절과 다름 없는 몸매 뽐내


매년 겨울마다 전 세계에서 들리는 이 노래로 그녀가 지금까지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70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그녀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금요일 뉴욕에서 13세 연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올해 52세인 그녀는 긴 검은색 가죽 코트에 각선미가 드러나는 몸에 착 달라붙는 검은색 칵테일 드레스를 입고 연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50대의 나이에도 전성기 시절 몸매를 유지하는 그녀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Dailymail


인사이트YouTube 'Mariah Carey'


연하 남친은 그녀의 백댄서 출신으로 알려져


연하 남친과 데이트를 하는 그녀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의 13세 남친 브라이언 타나카는 머라이어 캐리의 백댄서 출신으로, 지난 2016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한 차례 헤어졌으나 재결합해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