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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천장서 떨어진 조명에 머리 맞은 50대...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카페 조명을 교체하던 도중 샹들리에게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천장에 설치된 샹들리에 떨어지는 사고 발생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충북 청주의 모 카페에서 천장에 설치된 샹들리에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조명업체 사장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지난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8시 2분경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있는 카페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50대 조명업체 사장 A씨,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그는 사고 당일 오전 8시 2분께 청주시의 한 카페에서 설치된 조명을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샹들리에가 떨어지며 머리 등을 크게 다쳤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난달에는 청주대학교 정문에서 발생한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심정지'


한편 지난달 27일 밤에는 청주대학교 정문 앞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다.


중부매일에 따르면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53)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시스


경찰은 청주대학교 정문에서 나오던 승용차가 우측에서 오던 오토바이를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면서 보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