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자 사장님이 월급 800만원 걸고 구하는 남자 비서의 조건

그레이시 하티 / Instagram 'graciehartie'

미모의 여성, 개인 비서 고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여성이 개인 비서를 고용한다.

SNS상에서는 이미 유명한 온리팬스 모델 그레이시 하티(Gracie Hartie)가 그 주인공이다.

Instagram 'graciehartie'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그레이시 하티가 말한 남자 비서의 조건을 공유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시 하티는 새로운 콘텐츠를 도와줄 남자 비서를 찾고 있다.

Instagram 'graciehartie'

그레이시 하티가 말한 남자 비서의 조건

그레이시 하티는 업무 관리 등을 도와줄 남자 비서를 구하기 위해 구인 광고를 게시했다.

그녀는 한 달에 약 5,200~5,800달러(한화 약 730만 원~810만 원)의 급여를 약속했다.

graciehartie.com

그레이시 하티는 5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먼저 자신과 함께 여행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국제 그라비아 제작자와 협업하는 업무를 맡아야 하고 온리팬스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또 사진, 동영상 촬영에 능숙해야 하며 SNS 관리나 여행 일정 준비 등을 잘해야 한다.

Instagram 'graciehartie'

온리팬스 1위의 어마어마한 수입 규모

한편 온리팬스는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음란물을 제작해 올리고 유료 구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해외 음란물 플랫폼이다.

2016년 영국에서 만들어진 뒤 서구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엄청난 수의 회원을 확보했다.

Instagram 'graciehartie'

온리팬스 1위라고 알려진 블랙 차이나(Blac Chyna)는 1988년생, 스트리퍼 출신의 셀럽이다.

그는 매달 우리 돈으로 25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