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3번 있었는데 사귄 날짜 합치니 고작 '13일'...파격 연애사 고백한 '나는솔로' 여자 출연자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1기도 역대급...비주얼·매력 파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1기 출연진들이 파격적인 연애사를 공개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에는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하는 11기 미녀 군단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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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11기 솔로녀들 비주얼과 매력을 다 갖추고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다.

이중 한 솔로녀는 우아한 외모 뒤에 감춰둔 개그 본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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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솔로녀는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과 댄스를 작렬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솔로녀는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90년대 멜로 영화'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여신 비주얼의 솔로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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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연애사고 공개하는 솔로녀들..."3번 연애하고 총 13일 사귀어"

그러나 11기 솔로녀들은 미모와는 정반대의 파격 연애사도 낱낱이 공개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한 솔로녀는 "소개팅을 150번~200번 정도는 했다. 소개팅이라는 형식에 지쳤다"며 진정한 인연을 찾고 싶은 마음을 호소했다.

다른 솔로녀는 "모태솔로와 다를 바 없다. '오늘부터 1일이야' 하고 나서 일주일을 넘긴 적 없다"며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3명인데 총 13일 사귀었다"는 놀라운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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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솔로남들의 이력도 화려하다. 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멘사 출신 유명 퀴즈 프로그램 출연 경험자, 국내에서는 매우 생소한 직업 종사자까지 총출동한다.

한편 11기 솔로남녀의 눈호강 로맨스가 시작될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ENA PLAY·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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