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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북한 도발, 실질적 영토침해...대가 치르도록 엄정 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무력도발에 'NSC 회의'를 주재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무력도발에 'NSC 회의'를 주재했다.


2일 오전 윤 대통령은 북한의 '다종 미사일 발사' 무력도발이 벌어진 직후 긴급 NSC 소집을 지시했다. 


인사이트NSC 회의를 주재하는 윤 대통령 /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북한의 도발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을 침범하여 자행된 미사일에 의한 실질적 영토침해 행위"라며 "우리 사회와 한미동맹을 흔들어 보려는 북한의 어떠한 시도도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도발이 분명한 대가를 치로도록 엄정한 대응을 신속히 취하라"고 강조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조선중앙통신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동해와 서해상으로 다종 미사일을 발사하며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지난 달 28일 미사일을 쏘며 무력도발을 감행한지 5일 만이다. 


인사이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GettyimagesKorea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북한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우리 영해상으로 미사일을 쐈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합참은 "매우 이례적이고 결코 용납할 수 없다"라며 "우리 군은 이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라고 강조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조선중앙통신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51분께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다.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탄착됐다.


군 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경계태세를 2급으로 격상했다. 이날 북한은 최소 10발 이상 다종 미사일을 동·서쪽에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