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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대부분 20대 여성으로 파악돼...10대도 1명 포함 "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인사이트연합뉴스TV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은 "희생자는 대부분 20대 여성으로 파악된다"라고 밝혔다. 


이 중에는 10대도 1명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캡션을 입력해 주세요.


한편 지난 29일 오후 10시 전후로 이태원 한 골목길 일대에서 호흡곤란 등으로 인한 신고가 쏟아졌다.


신고일시는 오후 10시 15분께다.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 등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지만, 첫 신고 당시보다 피해 사례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사고를 보고받은 뒤 관계부처에 신속하게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오늘 새벽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빠르게 대응하라는 2차 지시를 내렸다. 


유럽출장을 간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지 스케쥴을 모두 취소하고 급거 귀국길에 올랐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