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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보아 혹평받고 꼴등한 엠비셔스의 세미파이널 최종 순위..."충격 반전"

최종 우승팀을 예상할 수 없을 만큼 급변하는 순위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스트릿 맨 파이터'의 엠비셔스가 심사위원 혹평에도 1위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최종 우승팀을 예상할 수 없을 만큼 급변하는 순위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파이널 무대 진출자와 탈락 위기 크루가 공개됐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이날 미션 무대를 위해 뱅크투브라더스는 크루 프라우드먼과, 어때는 왁킹 댄서 윤지, 왁시, 펑키와이, 엠비셔스는 크루 라치카, 원밀리언은 라틴 댄서 김지수, 한유나, 온리서, 위댐보이즈는 크루 훅, 저스트절크는 현대무용수 최수진과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무대가 공개된 후 엠비셔스는 혹평을 피할 수 없었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엠비셔스와 라치카는 영화 '타잔'을 콘셉트로 한 무대를 펼쳤는데 메인을 맡은 막내가 자신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기실에서 무대를 지켜보던 크루들은 "라치카만 보인다"고 지적했다.


파이트 저지인 보아 역시 "미안하지만 라치카 무대에 엠비셔스가 백업으로 선 느낌"이라는 혹평을 했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맨 파이터'


결국 파이트 저지 점수 244점, 전문 평가단 84.97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앰비셔스는 비 신곡 미션과 뮤즈 오브 스맨파에서 각각 100점씩 200점의 가산점을 받으며 2328점으로 1위로 파이널에 올랐다.


반면 전문 평가단의 호평 속 90.88점을 받은 어때는 6위로 탈락하게 됐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맨 파이터'


2위는 저스트 절크, 3위는 위댐보이즈가 올랐다.


4위 원밀리언과 5위 뱅크투브라더스는 나머지 1장의 파이널행 티켓을 두고 배틀을 펼친 결과 원밀리언이 탈락했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엠비셔스의 최종 파이널 진출 소식에 팬들은 양분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평가 비중이 너무 크다, 팬덤의 인기투표다라는 것과 대중 평가를 왜 부정적으로 보냐는 의견이 부딪히고 있다.


한편 '스맨파'는 현재 최종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뱅크투브라더스가 최종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네이버 TV '스트릿 맨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