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페북에 '삼촌 뽀뽀 사진' 올렸다가 악플 달린 여성

 via eBaums' World /Facebook

 

페이스북에는 때로 사람들에게 공유하기에 너무나 부적절하고 불쾌한 사진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관심을 얻으려는 얄팍한 생각에 과도하게 억지스러운 사진을 올려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이다.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페북에 올리기에 부적절한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눈에 띄는 사연을 소개했다.

 

페이스북에 엽기적인 사진을 올린 장본인은 메간(Megan)이라는 여성으로 "삼촌이 내가 한 문신에 키스를 했다(Uncle kissing my tattoo)"라고 적었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나이가 지긋한 중년 남성(아마도 삼촌으로 보인다)이 메간의 엉덩이에 키스를 하고 있다.

 

사진에 달린 설명과 엽기적인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불쾌하게 만들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악성 댓들이 잇따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의 진짜인지 조작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via eBaums' World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