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이랑 같이 '2인 플레이' 하며 즐길 수 있는 '도라에몽' 게임 무료 배포 시작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과 게임 '목장이야기'의 콜라보 신작 무료판 배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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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채널'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 게임 출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과 게임 '목장이야기'의 콜라보 신작 무료판 배포가 시작됐다.
지난 5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 체험판 트레일러가 올라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 무료 체험판이 바로 이날부터 공개됐다.
새롭게 돌아온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 특징
이번 체험판에서는 작물의 육성, 동물 돌보기 등 이리마 별에서의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새롭게 찾아온 도라에몽 체험판은 친구들과 함께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YouTube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채널'
또 새롭게 추가된 '비밀도구'를 사용해 더욱 더 색다른 목장 생활을 맛볼 수 있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체험판 플레이 후 제품판을 플레이하면 유용한 아이템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무료 체험판 사용 가능기기는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Steam® 등이다.
YouTube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채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이리마 별의 아름다운 황급색 논밭과 석양을 바라보는 도라에몽과 노진구의 뒷모습이 담겨 짠한 감동을 준다.
친구들이 서로 모여 힘을 합쳐 목장 일을 하는 부분도 이번 게임의 포인트이다.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 정식 발매일
한편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은 국민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 도라에몽이 25년 이상에 걸쳐 사랑 받아온 게임 '목장이야기'와 콜라보한 작품이다.
작물을 재배하거나 동물을 돌보는 재미와 더불어 사랑스러운 '도라에몽'과 재밌는 추억도 만들 수 있다.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 대자연의 왕국과 모두의 집'의 정식 발매일은 오는 11월 2일이다.
현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작물을 키우는 법'편도 올라와 있으니 게임할 때 참고하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