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 '휴대폰' 하면서도 살 쏙 뺄 수 있는 초간단 '여배우 운동' 4가지 (영상)

YouTube '予曦瓜粉'

게으른 당신을 위한 최적의 운동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늘 머릿속으로는 살을 빼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를 실행하기란 쉽지 않다.

운동을 시작했다고 해도 작심삼일, 또다시 침대 위를 뒹굴며 휴대전화만 만지작거리고 만다.

하지만 여기 이런 당신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특별한 운동이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는 중국 배우 장유시(予曦瓜粉)의 4가지 운동을 소개했다.

이 운동은 일명 '스마트폰 운동'이라고도 불린다.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면서도 운동을 할 수 있으니 오늘부터 맨 아래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해보자.

YouTube '予曦瓜粉'

누워서 무릎을 구부리고 좌우로 흔들기 (총 50회)

첫 번째 동작을 하려면 먼저 침대에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평평하게 누워야 한다.

무릎을 좌우로 50회 흔들면서 상체는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동작은 허리, 옆구리의 지방을 제거하고 날씬한 허리를 만들 수 있다.

다리를 흔들면서 손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스와이프하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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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구부리고 발끝을 위아래로 편 상태로 눕기 (1분 1세트)

이는 정말 게으른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동작이다.

누워서 무릎만 굽히고 발가락만 위아래로 움직이면 된다.

분당 1세트로 한 번에 최소 2세트를 해야 한다.

동작은 아주 쉬워보이지만, 하고 나면 다리가 쑤시면서도 시원하다고 한다. 각선미를 살려주는 동작이니 꼭 따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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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양발로 차기 (1분 1세트)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가지고 놀 때 엎드리는 사람이 많다. 이 자세로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먼저 배를 침대에 대고 엎드린 후 발을 엉덩이 쪽으로 번갈아 차면 된다. 이때 발뒤꿈치가 엉덩이에 닿도록 차줘야 한다.

다리를 가늘어지게 할 뿐만 아니라 힙업 효과도 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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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허리 밑에 베개 놓아주기

마지막은 가장 단순한 동작이다.

휴대폰을 하고 누워 있을 때 베개를 허리 아래에 놓고 눕기만 하면 된다.

전신의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이완시켜주는 동작이다.

제한 시간은 없지만 휴대폰을 하는 동안 계속해주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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