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핑크색 옷 입고 윙크하는 대박이 (영상, 사진)

via jeshia2 / Instagram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아들 대박이가 윙크 애교를 선보였다.

2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이가 윙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누나의 핑크색 수면조끼를 입은 대박이는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 웃는다.

이에 엄마는 "아이고~ 그랬어요?"라고 말하며 우쭈쭈 해준다.

이런 엄마의 리액션에 신이 났는지 대박이는 두 눈을 꼭 감으며 윙크 애교를 선보인다.

전매특허인 보살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애교를 부리는 대박이의 모습에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영상이다.

한편,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오남매맘(@jeshia2)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5 11월 27 오후 7:17 PST

오남매맘(@jeshia2)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1월 27 오후 7:13 PST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