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보다가 배달앱 켜는 요알못 위한 앱, 레시피 가득 'LG ThinQ Taste'

LG전자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집에 다양한 주방 가전이 있지만 이를 100%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광파오븐의 경우가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최근 하나의 제품으로 오븐,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찜 등 여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광파오븐이 각광받고 있지만 광파오븐의 특성과 기능을 이용한 요리가 무엇인지, 또 재료별 특성에 맞는 온도와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따지다 보면 여간 힘들고 복잡한 일이 아니다.

결국 귀찮고 어렵다는 생각에 쉽게 포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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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소비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G전자가 주방가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 레시피, 그리고 음식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Taste 서비스'를 출시했다.

'Taste 서비스'는 스마트홈 플랫폼 ThinQ 앱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광파오븐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편리하고 트렌드한 레시피로 식탁에 좀 더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기 위한 'LG전자 주방가전 맞춤 레시피'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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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레시피를 선택하면 맞춤형으로 설정된 조리기능·온도·조리시간 등이 자동으로 광파오븐에 전달돼 조작할 필요 없이 간편한 요리가 가능하다.

LG전자가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 식탁'과 함께 개발한 300여 가지의 레시피가 모여 광파오븐에 최적화된 레시피를 제안한다. ▲먹어서 세계속으로 ▲금성포차 ▲데일리 반찬 등 9개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어 원하는 레시피를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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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도 셰프처럼 만들어주는 '쉽.근.요', 뉴스레터 및 웹툰·영상 콘텐츠를 통해 음식 정보를 전달하는 '맛:보기', 나만의 레시피를 등록해 정보를 고민하는 '마이쿡북' 등의 코너도 준비됐다.

'쉽.근.요(쉽고 근사한 요리) 클래스'를 이용하면 광파오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법을 89만여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육식맨'을 비롯해 공격수, 최아진 셰프 등 유명 셰프의 트렌디한 레시피를 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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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콘텐츠에서는 음식과 관련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식을 웹툰·영상·매거진 등의 형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아워플래닛 장민영 대표가 제철 식재료 및 음식을, 에디터 이주연 작가가 영화 속 요리 이야기를 뉴스레터 형식으로 소개한다. 또한, 탐이부 작가는 그의 대표 웹툰 '아임 펫!'의 후속작 '아임 쉪!'을 Taste에서 단독 연재한다. '아임 쉪!'은 주인공 안토니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셰프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여정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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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쿡북'은 자신만의 이색 레시피를 등록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더욱 크게 만들어 준다. 게다가, 레시피를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팔로잉/팔로워, 평가까지 가능해 이용자 간 활발한 소통이 가능하고 레시피를 활발히 공유하는 이용자를 'Taste Crew'로 선정하여 리워드도 제공한다.

LG전자는 광파오븐 맞춤 레시피 이외에도 다양한 주방가전을 이용한 맞춤 레시피를 향후 테이스트 서비스를 통해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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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레시피를 공유하고 요리를 주제로 서로 소통하는 공간인 테이스트를 통해 슬기롭고 즐거운 요리 생활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