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러들에게 펫 드립니다"...2023 롤 프리시즌 '이렇게' 변경됩니다 (영상)

YouTube '롤박사 해도리'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프리시즌 변경 사항 공개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시즌 막바지가 다가오면서 프리시즌 변경 사항이 공개됐다.

이번 프리시즌은 화학 드래곤의 부활, 정글 펫 시스템 도입 등 큰 변화들이 있을 예정이다.

지난 3일 유투버 '해도리'는 '돌아온 쇼진과 로아, 새로 도입되는 펫 시스템 등 프리시즌 패치 총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YouTube '롤박사 해도리'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정글 펫 시스템의 도입이다.

기존의 빨강/파랑 강타가 사라지는 대신 도입되는 것으로 '정글 아바타'라는 이름의 펫 3마리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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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아바타, 주인 따라다니면서 함께 전투 

'정글 아바타'는 주인을 따라다니면서 이로운 효과를 제공하고 함께 전투를 벌인다.

종류는 도롱뇽, 여우, 고양이가 있으며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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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밸런스로 평가받아 삭제됐던 화학공학 드래곤이 부활한다.

새로운 화공용의 효과는 스택당 강인함/회복량/실드량 5% 증가이다. 영혼의 효과는 내 체력이 50% 미만일 때 주는 피해 10% 증가, 받는 피해 10% 감소다.

협곡의 신규 효과는 수정초, 꿀열매 등 식물들의 효과가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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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이템 부활하고 핑 시스템 세분화

과거 아이템들이 부활하고 기존의 아이템들이 조정된다. 로아, 쇼진 등 기존 아이템이 부활해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핑 시스템도 보다 세분화되어 유저들 간의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프리시즌 변경점들은 오는 11월 17일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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