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결혼 3년만에 첫아이 임신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결혼 3년 만에 첫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결혼한 지 3년 만에 첫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앤 해서웨이가 최근 남편인 배우 애덤 셜먼(Adam Shulman)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16살 때부터 늘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아이를 갖고 싶다"며 꾸준히 아이에 대한 바람을 내비친 바 있다.
이번 임신을 통해 앤 해서웨이는 애덤 셜먼과의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결혼 한 뒤 3년 만에 첫 아이를 갖게 된 것이다.
한편, 영화 '인턴'으로 인기몰이를 한 앤 해서웨이는 SF 영화 '콜로설' 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