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아이 위해 인형으로 기저귀 가는 연습하는 쏘스윗 예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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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으로 기저귀 가는 연습하는 예비 아빠 영상 화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 생명이 태어나는 출산의 순간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이롭고 소중한 경험이다.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미리 '기저귀' 가는 법을 연습 하는 예비 아빠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쾌간시빈 video는 한 남성이 인형을 가지고 기저귀 차는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과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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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인형으로 기저귀 가는 연습하는 남편 영상 찍어

영상 속 북경에 사는 남성 A씨는 곧 아내의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예비 아빠였다.

A씨는 아내와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를 맞이할 준비가 있었다.

그런 A씨가 가장 열심히 준비하는 것은 바로 기저귀를 가는 연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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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사이서 화제

A씨는 매일 저녁 퇴근 후 인형을 침대에 눕혀 놓고 기저귀를 가는 연습을 했다.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던 아내는 이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 SNS에 올렸다.

A씨의 아내가 올린 영상을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좋은 아빠가 될 듯", "아내 분 너무 부럽다" ,"아이가 건강히 태어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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