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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로 최대 28.4% 가스비 절약하여 난방비 걱정 덜어주는 ‘기업’의 정체

난방비 인상이 예고돼 겨울을 앞둔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하다 하다 이것까지 오른다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올해만 두 차례나 올랐던 가스비가 추가로 인상될 조짐이다. 가스비 인상은 난방비 인상과 직결돼 겨울을 앞둔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4월과 5월에 한차례 인상됐던 가스비는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며 추가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기료 또한 4월과 7월 두 차례 11.9원/㎾h 올랐으며 내달에도 4.9원/㎾h 추가 인상이 예정돼 있다. 물가 상승에 이어 공공요금까지 오르는 상황에 가계는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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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오르는 공공요금, 그중에서도 올겨울 가계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이는 가스비,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소개하니 함께 만나보자.


아래의 방법들을 참고해 올겨울은 저렴한 가스 비용으로 따뜻하게 보내게 되기를 소망한다.


인사이트린나이


1. 적정 보일러 설정 온도 '18~22℃'로 설정하기


장시간 높은 온도로 보일러를 켜두면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당신이 실내온도를 1℃ 낮출 때마다 약 9%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18~22℃로 설정한 뒤 수면 잠옷을 입거나 양말을 신어보자.


따뜻한 카디건을 걸치고 생활하는 것도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 20℃ 언저리의 온도를 유지해도 생각보다 따뜻하니 한 번쯤 시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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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문에 에어캡(뽁뽁이) 붙이기


우풍 심한 집일 수록 에어캡 도움 돼


창문에 에어캡을 붙이거나 문풍지를 활용해 집안에 들어오는 찬기를 막아주는 것도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


만약 집에 우풍이 심했다면 이 방법만으로도 집 안 온도를 상당히 높여줄 수 있으니 오래된 아파트나 주택, 빌라라면 꼭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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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친환경 보일러 쓰기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친환경 보일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친환경 보일러는 온실가스를 줄여 가스비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린나이 친환경 보일러'는 최첨단 기술력으로 최대 28.4%의 가스비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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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 모드로 쓰면 가스비 최대 14%나 절약 가능해


절약 모드를 설정하는 경우 최대 14%의 가스비가 한 번 더 절감된다고 알려졌다.

 

친환경 보일러 설치하면 정부로부터 지원금 '10만 원'을 받을 수 있어 설치 비용에 대한 부담 또한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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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약모드' 활용하기 


우리집 상황에 따라 예약모드, 절약모드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가스비를 상당 부분 절감할 수 있다.


예약모드는 내가 원하는 시간에 최대한 빠르게, 짧은 시간동안 효율적으로 가동된다.


린나이 친환경 보일러는 어플을 통해 이런 기능을 어디서든 컨트롤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실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