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2일(월)

시상식 수준이었다 말 나온 어제(24일)자 연세대 축제 '아카라카' 라인업

인사이트뉴스1


3년 만에 열린 '연세대 축제', 라인업이 대박이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최근 핫한 가수들이 연세대 축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에 모두 모였다. 


지난 24일 연세대 신촌 캠퍼스에서 학교의 대표 축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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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세 이후 3년 여 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많은 학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라인업까지 행사 당일까지 철저하게 비공개로 유지돼 축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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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무대를 꾸민 가수는 대세 걸그룹 중 하나인 뉴진스였다.


이후 등장한 가수들도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렀다. 10CM, 르세라핌, 위너, 아이브, 지코 등의 핫한 가수들이 연달아 등장해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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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급 라인업에 누리꾼 "예산 가늠이 안 된다"


르세라핌은 연세대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선선한 가을 밤, '아카라카'에 모인 가수들을 본 누리꾼은 "MAMA인 줄 알았다", "시상식급 라인업 아니냐", "요새 잘나가는 걸그룹 세 팀 다 불렀다", "예산 얼마였을지 가늠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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