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태양계 행성 중 가장 아름다운 행성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태양계의 행성은 모두 8개가 있다.
태양과 가까운 차례대로 나열하면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다.
각 행성 별로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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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이며 갈색의 띠무늬를 가지고 있다.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으로, 유일하게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행성이다.
그렇다면 태양계에서 가장 예쁜 행성은 어디일까.
NASA
해왕성의 아름다운 고리 포착
아름다운 고리를 가진 행성이라 알려진 토성이라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진짜 숨어있는 강자는 '해왕성'이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우주 망원경 제임스 웹이 해왕성의 가장 선명한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NASA
제임스 웹은 미국과 유럽, 캐나다가 개발한 사상 최대 크기의 우주 망원경이다.
작년 12월 25일 발사된 뒤 지구에서 150만 ㎞ 떨어진 '제2 라그랑주점'에 위치해 있다.
NASA
공개된 사진 속 해왕성에는 영롱할 정도로 선명한 고리가 둘러있다.
이는 1989년 보이저2호가 해왕성을 가까이서 촬영한 이후 가장 선명한 사진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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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으로 알려진 해왕성...위성도 발견돼
앞서 해왕성은 대기가 메탄으로 구성돼있어 '파란색'을 띈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허블 망원경으로 촬영했을 때 파란색 행성으로 관찰되기도 했다.
그런데 제임스 웹 근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된 해왕성은 파란색으로 찍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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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연구진은 "희미한 고리를 마지막으로 본 지 30년이 지났고 적외선으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해왕성의 대기 구성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제임스 웹은 해왕성의 위성 중 갈라테아, 나이아스, 탈라사, 데스피나, 프로테우스, 라리사, 트리톤이라는 7개 위성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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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왕성은 지구로부터 43억 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는 태양계 중 가장 먼 거리에 해당된다.
반지름 기준으로는 네 번째로 크고, 질량으로는 세 번째로 무거운 행성이다.
해왕성의 온도는 평균 온도 -214°C로 태양에 받는 열에 비해 방출하는 열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