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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코스타리카전서 역대급 '동점골' 터트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코스타리카의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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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코스타리카 평가전...2-2 상황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골을 성공해 2-2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을 대비한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평가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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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8분에 코스타리카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한국이 끌려가는 모양이 됐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선수들의 슛이 연달아 이어졌지만 좀처럼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코스타리카 골기퍼의 어이없는 반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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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프리킥 기회...해결사는 손흥민


한국이 끌고 들어가는 공을 페널티 박스 밖에서 손으로 잡으며 유력한 공격 기회를 방해한 것이다.


골기퍼는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했으며 한국에게 프리킥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페널티 박스 바로 바깥 지점이라 골대와의 거리가 가까워 오히려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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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다.


손흥민은 강한 슛은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코스타리카 골대 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골기퍼가 막아볼 틈도 없이 완벽한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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