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리마스터링'을 극장에서 봐야하는 이유, '아바타: 물의 길' 깜짝 영상이 공개된다
지난 9월 21일 개봉한 영화 '아바타 리마스터링'에서 오는 12월 베일을 벗는 '아바타: 물의 길' 속 미공개 풋티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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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지난 9월 21일 개봉한 영화 '아바타 리마스터링'이 실관람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개봉한 '아바타 리마스터링'에서는 엔딩 크레딧 이후 '아바타: 물의 길' 속 미공개 풋티지 영상을 깜짝 공개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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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리마스터링'은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거듭난 '제이크'와 나비족(Na'vi) '네이티리'가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그린다.
해당 작품은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아바타'를 4K HDR(High Dynamic Range)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9/19(월) 오후 5시 20분 기준
이번 개봉은 오는 12월 '아바타: 물의 길' 공개 전 '아바타'를 다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로, 단 2주간 3D를 기본 상영으로 하며 IMAX, 4DX, 수퍼4D,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한다.
특히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쟁쟁한 한국 영화 경쟁작들 사이에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아바타' 시리즈를 기다려 온 관객뿐만 아니라 2009년 개봉 당시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에게도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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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리마스터링'은 개봉과 동시에 CGV 골든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평점 9.7, 메가박스 평점 9.5점을 기록하며 역시 13년이 지나도 전설적인 명작의 클래스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입증했다.
다시 '아바타'를 극장에서 만난 관객들은 "경이로움의 교과서", "이게 영화지, 영상미 웅장하다 진짜", "화질이 전보다 더 끝내준다", "지금 나오는 어떤 영화보다도 CG며 3D 압살"이라는 코멘트들을 남기며 4K HDR로 리마스터링돼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에 대한 호평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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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영화 유튜버들도 '아바타 리마스터링'을 다시 극장에서 관람한 후 경이로움을 표현했는데, 유튜버 삐맨은 "'아바타 리마스터링'으로만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극장 체험, 다시 한번 증명된 전설적인 명작"이라는 후기를 전하며 반드시 극장에서만 만나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유튜버 두클립은 "13년이 흐르고 메타버스와 아바타 시대가 도래했나니, 제임스 카메론 당신은 어디까지 보신 겁니까"라며 13년이 흘러도 압도적인 영상미를 보여주는 작품과 이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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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튜버 엉준은 "13년 만에 돌아왔지만 완전히 새로운 아바타, 감동의 여운 끝에 마지막 깜짝 놀랄 선물까지"라는 코멘트로 '아바타 리마스터링'에 특별한 선물이 숨겨져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실제로 이번에 단 2주간 상영되는 '아바타 리마스터링' 재개봉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의 미공개 풋티지 영상이 엔딩 크레딧 이후에 숨겨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이 수중 세계를 주 무대로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바타'만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극장에서 최초로 공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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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이 사전에 공개된 적 없었기 때문에 전혀 예고 없이 '아바타: 물의 길'의 미공개 영상을 3D로 체험하게 된 관객들은 "크레딧 끝나고 '아바타: 물의 길' 부가영상 있어요!! 절대 중간에 나가지 마세요", "5분도 채 안 되는 영상에 눈물이 날 뻔했다", "상상도 못 했고 본 적도 없는 굉장한 기술력에 소리 내면서 감탄함" 등의 코멘트로 12월 개봉 전 미리 만나보게 된 '아바타: 물의 길'의 미공개 풋티지에 대한 감탄을 표현했다. 풋티지는 총 3종으로, 관객들은 관람 극장에 따라 1종을 랜덤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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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주목하는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은 총 5편으로 예정된 '아바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무려 13년 만에 돌아오는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시 돌아오는 나비족과 그들의 족장이 된 '제이크' 그리고 판도라의 더 확장된 세계관을 담을 예정이라고 하니 단 2주간 상영되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을 통해 미리미리 예습 해놓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