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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고 '살벌한 눈빛'으로 기자들 노려보는 '신당역 살인범' 전주환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주환이 마스크 벗은 얼굴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전주환 / 뉴스1


신당역 살인범 현재 얼굴 공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주환이 마스크 벗은 얼굴을 공개했다.


21일 피의자 전주환(31)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이날 포토라인에 선 전주환은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연신 "죄송하다"를 반복했다.


인사이트뉴스1


기자들 향해 살벌한 눈빛으로 쏘아보는 전주환


전주환은 "제가 정말 미친 짓을 했다"고 말하며 취재진을 향해 살벌한 눈빛으로 쏘아보는 행동을 취하기도 했다.


앞서 전주환은 범행 당일인 지난 14일 오후 9시께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28살 여성 역무원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전주환은 범행을 철저히 계획했으며 과거 피해자에게 협박,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데 분노해 보복살인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사이트뉴스1


실제로 전 씨는 범행 직전 흉기와 일회용 위생모를 미리 준비했으며 서울교통공사 내부망인 메트로넷에 접속해 피해자의 옛 주거지와 현 근무지를 알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환이 범행을 저지른 날은 스토킹 범죄로 재판 중인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날이었다.


경찰은 특정강력범죄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전 씨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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