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불치병 가진 조카 위해 '스타워즈' 사진 촬영한 삼촌 (사진)

 via Bored Panda / Trish McCoy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불치병을 안고 태어난 조카를 응원하기 위해 삼촌이 촬영한 '스타워즈'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조카를 응원하기 위해 삼촌이 찍은 사진을 소개했다.

 

아기의 엄마는 만성적인 자기 면역 결핍증(Auto Immune disease)을 겪고 있어 아기도 폐와 면역체계에 심각한 문제를 안고 태어났다. 

 

아기의 삼촌 트리쉬 맥코이(Trish McCoy)는 아기와 스타워즈의 전사 피규어를 함께 찍으며 아기가 강인해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비록 아기의 체구는 피규어보다 그리 크지 않지만 전사들과 함께 있는 모습에서 아기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느껴진다.

 

한편 해당 사진들은 소셜네트워스서비스(SNS)와 여러 외신에도 소개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via Bored Panda / Trish McC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