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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방 떠난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손 꼭 잡고 전용기 올랐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영국과 미국, 캐나다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인사이트18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 뉴스1


윤 대통령 내외, 5박 7일 일정 순방길 올라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 일정으로 영국과 미국, 캐나다 순방길에 올랐다. 취임 후 첫 순방이자 두 번째 해외방문이다. 


이날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손을 꼭 잡은 채 전용기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전 윤 대통령 내외는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인사이트18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 뉴스1


윤 대통령, 김 여사 손 꼭 잡고 전용기 오르는 모습 포착 


윤 대통령은 검정 정장에 회색 넥타이, 김 여사는 검정색 투피스 차림이었다.  


김 여사의 손을 잡고 전용기에 오른 윤 대통령은 기내로 들어서기 전 환송을 나온 인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김 여사는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인사이트18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 뉴시스 


이날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현동 외교부 1차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윤 대통령 내외를 환송하기 위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제14호 태풍 '난마돌'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인사이트18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환송객들과 인사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 뉴스1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비록 태풍이 일본으로 비껴 간다는 예상이 있지만 태풍의 강도가 당초 예상보다 커져 지난 11호 태풍의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과 경주에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등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18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 뉴스1


또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등 재난 관리 당국에서는 포항 제철소 등 다수 국가 기반시설이 아직 태풍의 상흔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임을 염두에 두고 과하다 싶을 정도까지 엄중하게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히 위험지역에 있는 주민들을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하천변 저지대 도로나 주차장 등에 대해 신속하게 통제하는 등 어떠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지난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에 도착했을 때는 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손을 잡고 전용기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끈 바 있다. 


인사이트18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