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길거리 데이트 즐긴 톱스타 커플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커플 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많은 사람들이 정호연과 이동휘, 류준열과 혜리, 김준호와 김지민 등을 생각할 것이다.
이외에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있다.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년째 공개 연애 중인 김우빈과 신민아
16일 김우빈과 신민아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편안한 차림으로 멋진 비주얼을 발산하는 김우빈, 신민아를 볼 수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다정하게 붙어 파리 길거리를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두 사람은 노천카페 의자에 나란히 앉아 휴대폰을 함께 들여다보며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사랑스러운 김우빈, 신민아의 데이트 현장에 누리꾼은 "너무 보기 좋아요", "결혼 언제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8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일 때 곁을 지키며 큰 힘이 돼준 바 있다.
김우빈의 MBTI가 ESFJ에서 신민아와 같은 INTP로 바뀌었다는 게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